매일신문

[채널] '카이스트 엄친딸'부터 '양계인' 까지…이미지 개선 지원자 총출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BS2 '해피투게더3'오후 11시 10분

26일 오후 11시 10분 KBS2 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미지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출연자가 총출동한다. '카이스트 엄친딸' 윤소희, '최고령 아이돌' 소진, '뇌순녀' 솔비, '양계인' 이계인, '들이대' 김흥국 등이 폭풍 웃음을 선사한다. 윤소희는 카이스트 엄친딸답게 이계인에 대해 "목소리 특이한 사극 하시는 분"이라며 일목요연하게 한 줄로 평을 한다.

이에 대해 이계인은 "결혼식 주례를 본 적이 있는데 모팔모 버전으로 해달라더라"면서 강렬한 사극 이미지 때문에 곤란했던 경험을 고백한다. 이계인은 "모팔모 버전으로 성혼 선언문을 외쳤더니 난리가 나더라"면서 박력 넘치는 '모팔모 주례사'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들은 이미지 탈피를 위해 그동안 숨겨왔던 매력들을 속속들이 끄집어 내며 웃음을 이끌어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