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카이스트 엄친딸'부터 '양계인' 까지…이미지 개선 지원자 총출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BS2 '해피투게더3'오후 11시 10분

26일 오후 11시 10분 KBS2 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미지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출연자가 총출동한다. '카이스트 엄친딸' 윤소희, '최고령 아이돌' 소진, '뇌순녀' 솔비, '양계인' 이계인, '들이대' 김흥국 등이 폭풍 웃음을 선사한다. 윤소희는 카이스트 엄친딸답게 이계인에 대해 "목소리 특이한 사극 하시는 분"이라며 일목요연하게 한 줄로 평을 한다.

이에 대해 이계인은 "결혼식 주례를 본 적이 있는데 모팔모 버전으로 해달라더라"면서 강렬한 사극 이미지 때문에 곤란했던 경험을 고백한다. 이계인은 "모팔모 버전으로 성혼 선언문을 외쳤더니 난리가 나더라"면서 박력 넘치는 '모팔모 주례사'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들은 이미지 탈피를 위해 그동안 숨겨왔던 매력들을 속속들이 끄집어 내며 웃음을 이끌어낸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