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원산지 허위표기 한 예식장 식당 등 7개 업체 적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원산지를 허위 표기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대구지역 예식장 내 대형식당 7곳이 대구시에 적발됐다.

대구시는 지난 10월 12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지역 예식장 내 대형식당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7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대구시는 뉴질랜드산 냉동 소갈비의 원산지를 호주산으로 허위표시한 A호텔 내 식당 등 3개 업체에 대해 형사 입건했다.

또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B업체 등 4개 업체에 대해 해당 구군에 행정처분하도록 통보했다.

대구시 김중하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앞으로도 식당으로 이용하는 하객들의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감시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