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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강하늘 합류, '선물 돌려 막기' 논란에 해명 "서운했다면 죄송\

사진. 슈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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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강하늘 합류, '선물 돌려 막기' 논란에 해명 "서운했다면 죄송"

배우 강하늘이 '꽃보다 청춘'에 합류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강하늘의 '선물 돌려 막기' 논란 해명이 재조명 되고 있다.

강하늘은 지난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논란이 일었던 선물 돌려 막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강하늘은 "서운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죄송하다"라며 "그분한테 드릴 땐 팬분한테 받은 거라고 얘기하고 드렸다. 내가 받은 걸 내가 산 것처럼 드린 건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이어 "물론 내가 준 선물을 그가 다른 사람한테 줬을 때 서운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하지만 '에라이, 다 나눠주자'가 아니었다. 저한테 정말 소중한 분이었다. 그래도 주신 분이 서운하다면 죄송하다"라며 사과를 했다.

한편 4일 '꽃보다 청춘' 제작진 측은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에 이어 강하늘도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특히 강하늘은 청룡영화상 시상 직후 아이슬란드 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 프로그램과 출연진들에 대한 의리를 과시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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