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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상위 20%, 두 학기 수업료의 50% 장학금…대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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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물리치료 등 7개 학과, 단과대학 규모 재활과학대학

정문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학생들. 대구대 제공
정문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학생들. 대구대 제공
송건섭 입학처장
송건섭 입학처장

대구대학교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천696명(정원 내 1천669명, 정원 외 27명)을 선발한다.

올해 대구대는 국어국문학과와 국제한국어교육과를 통합해 한국어문학'문화학과로, 생명과학과와 의생명과학과는 생명과학과로 학생을 모집한다. 또 회화과를 현대미술과로 변경했고, 건강증진학과는 인문대학에서 재활과학대학으로 소속을 옮겼다.

대구대는 지난 8월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 구조개혁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가 전국 163개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대구대는 수업 관리와 학생학습지원, 진로 및 심리상담, 장학금, 취'창업 등 전 분야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에서 유일한 단과대학 규모의 재활과학대학은 단과대학 내 7개 학과(언어치료, 물리치료, 재활심리, 직업재활, 재활공학, 작업치료, 건강증진)가 학문적으로 유기적 협조 체제를 구축해 현장 중심의 재활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15 재활산업기술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최대 5년간 25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아 재활전문 연구인력 양성에 나선다.

대구대 사범대학은 2013년 국'공립 교원 임용시험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223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데 이어 2014년 183명, 2015년 18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2010년에는 전국 8개 사범대학에만 부여된 A등급 전국 최우수 교원양성기관에 선정됐다.

대구대학교는 2009년부터 홍덕률 총장이 취임해 '학생이 행복한 대학'이란 비전을 세우고 학생을 최우선에 둔 대학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학생들의 이동이 많은 캠퍼스 주요 지점에 학생행복지원센터 1~4호관을 열어 학생 민원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는 등 다양한 학생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대는 우수 신입생 유치 및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장학금 지원을 확대했다. 모집시기별, 모집단위별, 전형유형별 상위 20% 이내의 신입생에게 두 학기 수업료의 50%를 '입학성적우수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장학사정관 제도를 강화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수행을 돕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국가장학금Ⅱ유형 대학 자체 노력 연계 지원사업'에서도 우수 대학으로 평가받아 지난해보다 두 배가 넘는 75억원을 국가장학금으로 지원받았다.

도움말 송건섭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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