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대 수시모집 합격자 중 절반은 일반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대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으로 2천286명, 정원외 164명 등 모두 2천45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합격자 가운데 일반고 출신은 전체 합격자의 50.6%인 1천240명으로 지난해와 같은 비율을 유지했다. 2014학년도에는 서울대 수시 합격자 중 일반고 비율이 46.3%에 머물렀다.
수시 합격자 가운데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 출신 비율은 각각 14.2%, 8.7%로 전년도(자사고 13.2%, 외고 8.4%)보다 조금 높아졌다. 하지만 과학고 출신 비율은 전년도 7.25%에서 이번에는 4.4%로 감소했다.
서울대 권오현 입학관리본부장은 "작년과 올해 일반고 학생이 절반을 넘긴 점은 학생부 종합전형 중심으로 운영하는 서울대 수시 체계가 안정화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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