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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김천, 앞서가는 농업] 소득 증대 이룬 친환경 농업-그린촌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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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촌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 준공=김천시는 지난 3월 아포읍 대신리에 그린촌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 준공식을 했다. 김천 그린촌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는 농업환경 개선과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해 경종과 축산을 연계한 광역단위 자원순환형 친환경 농업단지이다. 이곳은 2010년도에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5년에 걸쳐 총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됐다.

아포농협이 주체가 돼 김천시 아포읍 일대 1천600㏊에 이르는 농지와 1천200여 농가가 참여해 농축순환자원화센터, 벼 건조저장시설, 친환경농산물 산지유통센터 등 지역 특성과 영농 구조를 반영한 맞춤형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건립 과정에서 악취 발생 등을 우려한 주민들의 건립반대로 갈등을 빚었던 농축산순환자원화 시설은 주민들의 이해로 건립할 수 있었다. 이 시설은 축산농가의 축분으로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고 경종 농가는 양질의 유기질 비료를 공급받아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친환경 농업의 선순환 구조로 만들 전망이다.

이외에도 김천시의 친환경 농업에 대한 지원은 다양하다. 토양의 산성화를 막아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에 이바지하고자 농민들이 유기질비료를 살 경우 일부를 지원해 주는 친환경 비료(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공급사업을 비롯해 친환경 농업생산기반 조성에 필요한 토양개량제 지원,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전문교육, 친환경 농업직불제, 친환경 농자재'포장재 지원, 소득보전 직불제 등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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