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소 김부선, 과거 송일국-삼둥이 부자 발언에 "악마적 편집"
이미소-김부선 모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부선이 삼둥이 발언 때문에 논란이 된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부선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송일국 씨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제가 얼마나 예뻐하는지 아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대한 민국 만세 부모들이 아이들 교육을 너무 잘 시킨다고 극찬을 했건만, 시청률이나 올리려고 악마적인 편집으로 나를 또 힘들게 하네요. 정말 유감입니다"며 불편한 심경을 나타냈다.
김부선은 과거 방송된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그의 딸 이미소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삼둥이를 향해 "진짜 못생겼다. 쌍꺼풀 있고 코가 오뚝하지가 않다. 그래서 더 매력적인 얼굴"이라고 말했다. 이어 "못난이 삼형제 같지 않냐"고 언급해 논란을 일으켰다.
방송 이후 김부선의 발언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무엇보다 자신의 발언이 생각과는 다른 의도로 방송에 비춰지게 되자 김부선은 SNS를 통해 즉각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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