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류 브랜드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대구지역 백화점 매니저들이 불우이웃 및 재가어르신들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
연탄 2000장을 기부한 이들은 직접 불우한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왔다.
현대 대구점, 롯데 대구점, 롯데 상인점, 대백 본점, 롯데 영프라점 매니저들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그동안 고객들께 받는 사랑을 주변에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 드리고자 마련했다.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대구지역 매니저들은 "단발적인 행사가 아닌 정기적인 후원 모임이 될 수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이들은 이런 행사가 많아져 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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