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권오중 아내
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권오중, "아내 흑야생마에 F컵! 저절로 손이가" 19禁 발언!
배우 권오중이 '아이가 다섯'으로 안방 복귀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권오중은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내와의 첫만남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권오중은 "아내는 아는 선배의 지인이었다"며 "처음 만났던 날, 첫 눈에 반했다. 아는 선배 몰래 아내의 전화번호를 물어봤다"며 "아내가 웃으면서 주더라. 이후 아내와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나는 피 끓는 23세였다. 6세 연상이었던 아내의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것'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권오중은 자신의 아내 애칭을 "온 몸이 근육질인 흑야생마"라고 밝히며 "손이 절로 간다. 내 와이프 F컵이야"라고 밝혀 거침없는 19금 토크를 선보였다.
한편, 배우 권오중은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재혼남 윤인철 역으로 출연할 예정으로 '아이가 다섯'은 내년 2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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