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서구 취약계층 위한 연탄은행 개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달서구청이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달서구 연탄은행'을 열었다.

이 은행은 달서구청이 대구서광교회(담임목사 홍무열), 달서구본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운용)과 힘을 모아 탄생한 것이다.

서광교회는 창고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했고, 달서구본리종합사회복지관은 자원봉사 등 연탄나눔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달서구청은 후원자와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는 일을 맡게 됐다. 16일 열린 개소식(사진)에는 대학생 등 자원봉사자 20명이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연탄 400장을 배달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