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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선 26개 역사 출구 벽면, 인근 도로명판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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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역에서 인근 도로명을 알 수 있다.'

대구시는 도시철도 역사 출입구 벽면에 도로명판 102개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최근 도로명주소의 정착과 도시철도 탑승객의 편의를 위해 1, 2호선 26개 역사 출구 102곳에 벽면형 도로명판을 달았다. 도로명판은 시내버스 노선과 주변의 주요 기관'건물 등을 안내하는 표시판과 함께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이 외에도 시는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육교 현판과 전광판 홍보, 초등교육용 애니메이션 제작, 초등 교과서 도로명주소 수록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벌이고 있다. 김수경 도시재창조국장은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통해 편리하게 위치를 확인하도록 내년에 3호선 역사에도 벽면부착형 도로명판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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