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자친구 멤버 교체 위기, 예린 눈물까지 흘려…'온 동네 여자친구'에 푹 빠져 대체 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SBS 제공
사진. SBS 제공

여자친구 멤버 교체 위기, 예린 눈물까지 흘려…'온 동네 여자친구'에 푹 빠져 대체 무슨일?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이래 멤버 교체 위기에 처했다.

여자친구의 유주, 예린, 소원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혹독한 첫 출연 신고식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원조' 여자친구를 위협하는 '온 동네 여자친구'가 등장했기 때문.

이날 등장한 '온 동네 여자친구'는 전국 50만 명의 여자 친구임을 자처하는 SNS 유명스타였다. 특히, 여자친구 멤버 예린과 도플갱어 같은 비슷한 모습으로 여자친구의 대표곡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를 지켜본 여자친구 멤버들은 "정말 예린이보다 잘한다"며 "예린이와 당장 바꿔도 되겠다"며 멤버 교체 발언까지 서슴치 않을 정도였다.

또한 여자친구는 '온 동네 여자친구' 와 즉석 합동 무대를 제안했고, 두 팀은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멤버 예린은 '온 동네 여자친구' 의 매력에 푹 빠져 눈물까지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의 혼을 쏙 빼놓은 '온 동네 여자친구'의 정체는 22일 밤 8시 55분 SBS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