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 고아라 유승호
'조선마술사' 고아라-유승호, 인파 속 자연스러운 스킨십… '둘이 진짜 사귀는 거 아냐?'
'조선마술사' 고아라 유승호의 과거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아라와 유승호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이날 리포터는 혼자 등장한 고아라에게 "왠지 쓸쓸해 보인다"고 말하자, 고아라는 "오기로 한 제 짝꿍이 아직 안 왔다"며 유승호를 언급했다.
이후 등장한 유승호는 "저의 인기는 고아라 누나 덕분이다"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승호는 인파에 둘러싸인 고아라를 보호하기 위해 어깨동무를 하고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넘겨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리포터는 "둘이 진짜 사귀는 거 아니냐"고 말해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한편 고아라와 유승호는 영화 '조선마술사'에서 각각 청명과 환희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