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익명으로 고액의 이웃돕기 성금 전달한 '키다리 아저씨', 올해도 1억원 넘게 대구공동모금회에 전달.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베푸는 마음은 큰 나무.
○…대구경북 심정지 환자 생존율 지난해 대구 5.4%, 경북 1.3%로 뒷걸음질. 유비무환 그렇게 외쳐도 먼 산만 쳐다보는 사회 비상안전망의 어두운 현실.
○…대학생이 올해 가장 많이 사용한 신조어 '금수저' '헬조선' 'N포세대' 순으로 나타나. 누구는 청춘을 아름답다 했지만 청춘의 눈에는 온통 먹구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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