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 천왕
하니
하니, '백종원의 3대 천왕' 새 MC로 합류… 김준현 능가하는 먹방 선보인다!
그룹 EXID 하니가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새 MC로 합류한다.
하니는 최근 진행된 '백종원의 3대 천왕' 녹화에 참여했다.
앞서 하니는 족발 편 게스트로 등장해 하니 특유의 털털한 먹방과 풍부한 표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작진은 "젊은 여성 시청자들의 입맛을 대표하는 MC가 필요했다"며 "하니는 이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내숭 없이 먹방을 즐기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핫스타를 찾다보니 하니가 가장 적격이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하니는 첫 녹화에서 김준현을 능가하는 먹방과 '백설명' 백종원에 버금가는 풍부한 맛 표현력으로 녹화장을 휘어잡았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김준현은 "이러다 내 자리 사라지는 거 아니냐, 난 '3대 천왕' 좋아한다"며 불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니의 합류로 4MC 체제가 된 '백종원의 3대 천왕'은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