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검찰의 소환에 불응한 새누리당 이병석 국회의원(포항북)이 이날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이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뒤 ▷포스코 포항제철소 청정화력발전설비 투자 유치 ▷제2경북도청 환동해발전본부 유치 ▷영일만항 배후단지 대기업 및 강소기업 유치 등 세 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한편 포항남'울릉에서 포항북으로 선거구를 옮긴 김정재 전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도 이날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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