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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실은 종이비행기 멀리 날아라"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16-02-05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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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각 초등학교별 졸업식이 4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동천초등학교 졸업생들이 자신의 꿈을 종이비행기에 적어 힘차게 날리고 있다. 대구지역 졸업생 수는 초등학교 2만3천800여 명, 중학교 3만700여 명, 고등학교 3만2천800여 명으로 모두 8만8천9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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