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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레이더] 구자근 "홍역 앓는 구미 경제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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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49) 구미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7일 원평동 선거사무소에서 시민'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구 예비후보는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정치를 시작한 저는 타 후보들이 가지지 못한 용기와 배짱으로 시의원과 도의원을 거쳐 이 자리에 서기까지 오랜 세월 동안 단 한 번도 구미를 떠나지 않았다"며 "구미가 지금 경기 한파로 홍역을 앓고 있다. 뜨거운 사랑과 열정으로 구미경제, 서민경제를 해빙시키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고 했다.

구 후보는 "교육과 문화, 관광이 융합된 미래가 있는 지식 경제 도시로, 구조고도화 사업을 통해 먹거리 걱정 없는 구미를 만들겠다"며 구도심지 재생사업, 국가1산업단지 혁신공단 탈바꿈, 구미벤처타운 조성, 구미경제연구원과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설립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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