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누리 경선 후보, 단디 보자] 대구 북갑 박형수

▶학력=영진고

서울대(법대)

▶경력=전 대구고검 부장검사

현 법무법인 영진 대표변호사

▶주요공약

▷도청이전터에 법원'검찰청을 유치함으로써 변호사 사무실, 법무사 사무실 등 2천여 개의 사무실과 오피스텔 등 관련 거대 상권을 이전시켜 도청 주변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

▷동대구역, 경북대, 도청, 엑스코로 이어지는 도시철도 조기 착공 및 역세권을 개발하겠다.

▷검단들을 전자'정보통신, 메카트로닉스 등 첨단산업단지와 일산 호수공원, 수상도시 베니스 등과 유사하게 첨단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전국적인 명소로 개발하겠다.

▶내가 꼭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진박, 친박 등 누구에게도 줄 서지 않고, 누구의 힘도 빌리지 않고 오직 주민들의 신뢰를 얻겠다는 올곧은 정치철학으로 깨끗한 선거운동을 해왔으므로 북구와 대구, 대한민국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적임자다.

▶특이사항, 자랑거리

-대구고검 부장검사로 퇴직할 때까지 20여 년간 강직하고 부끄럽지 않은 검사 생활을 해 왔다.

-퇴임 후 지체장애인협회 고문변호사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쓴 공로로 국제언론인클럽이 주는 '2015년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특정후보에게 한마디

-깨끗한 선거를 하는 후보만이 깨끗한 정치를 할 수 있다는 모든 국민들의 여망을 받들어 공정하고 합법적인 경쟁을 펼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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