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인 1일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전날의 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2도로 전날보다 3∼4도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고,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7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북서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오늘과 내일 평년보다 낮겠다"며 "2일부터는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돼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설명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먼바다와 제주도전해상, 동해전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다음은 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 서울 :[구름조금, 구름많음] (-6∼2)
▲ 인천 :[구름조금, 구름많음] (-6∼2)
▲ 수원 :[구름조금, 구름많음] (-7∼4)
▲ 춘천 :[맑음, 구름조금] (-11∼4)
▲ 강릉 : [맑음, 구름조금] (-7∼5)
▲ 청주 : [맑음, 구름조금] (-8∼3)
▲ 대전 :[맑음, 구름조금] (-8∼4)
▲ 세종 :[맑음, 구름조금] (-10∼4)
▲ 전주 :[맑음, 맑음] (-4∼4)
▲ 광주 :[구름조금, 맑음] (-4∼5)
▲ 대구 :[맑음, 맑음] (-5∼5)
▲ 부산 :[맑음, 맑음] (-2∼7)
▲ 울산 :[맑음, 맑음] (-3∼7)
▲ 창원 :[맑음, 맑음] (-3∼7)
▲ 제주 :[구름많음, 구름조금]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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