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취중 막말' 윤상현, 24일 무소속 출마 선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무성 대표를 겨냥한 '취중 막말 파문'을 일으켜 새누리당 20대 총선 공천에서 배제된 윤상현 의원이 23일 탈당계를 제출하고 24일 오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다.

윤 의원 측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윤 의원은 23일 오전 새누리당 인천시당에 탈당계를 접수한 데 이어 24일 오전 20대 총선 무소속 출마 선언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 남을 지역구에서는 윤 의원 대신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된 김정심 인천시당 여성위원장과 무소속 윤 의원 등 복수의 여권 후보가 나오게 됐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