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월암중학교(교장 박영란)는 지난달 24일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한국 내 프랑스의 날' 행사를 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조를 정해 프랑스 음식의 종류, 기원 등을 사전 조사한 뒤 자신들이 만들 음식 레시피를 작성했다.
스스로 만든 레시피를 토대로 직접 프랑스 음식을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상현(3학년) 학생은 "평소 요리를 좋아해 요리 관련 활동에 많이 참여해왔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프랑스 요리와 문화에 대해 많이 알게 돼 즐거웠다"고 말했다.
월암중 박영란 교장은 "프랑스의 날 행사로 프랑스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요리뿐만 아니라 프랑스 문화까지 접하도록 한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창의적인 인재를 기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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