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선 봄 컬렉션 '멋·知·多'(멋지다)전이 22일(금)까지 대구지방경찰청 무학갤러리와 대구 남부경찰서 미니갤러리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다. 화선㈜ 부설연구소가 넥타이가 가진 미적 요소를 예술 코드로 부각시킨 다양한 작품들을 '아트마케팅'의 틀 안에서 선보인다.
넥타이 작품 15점, 관련 설치작품 1점, 넥타이 사진 10점 등이 전시된다. 전시회에서는 넥타이에 깃든 의미도 되새겨본다. 현대인의 삶 그 자체를 상징하는 넥타이는 실은 옛적에 전쟁에서 남성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기원하는 부적으로 쓰였다. 이는 힘든 삶 속에서도 잃지 않길 바라는 희망의 의미로 이어지고 있다. 010-2808-8009.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