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총장 장주석)는 7일 회의실에서 재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치매검진사 서포터스 양성교육을 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와 구미시 선산보건소가 주관했으며, 치매질환의 이해 및 인식 개선을 통해 주민 관심을 높이고, 대학생 자원봉사자 활성화 등 사회적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치매를 이해할 수 있는 서포터스 과정, 치매검진사 과정 등 교육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경운대 학생들은 경로당 어르신 치매 선별 검사, 예쁜 치매쉼터 운영, 농촌 어르신과 조손 맺기 등으로 치매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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