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양정원이 모르모트PD에게 필라테스를 가르쳤다.
24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6에서는 양정원이 모르모트 PD에게 필라테스를 가르쳐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정원은 "필라테스를 통해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 며 모르모트 PD의 구부정한 자세를 교정해줬다.
이어 양정원은 "모르모트 PD님의 자세는 구부정하고 배가 나와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같은 체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모르모트 PD님 발에 털이 정말 많다"며 "제가 가르친 회원들 중에 가장 많은 것 같다. 숱을 쳐주고 싶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