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모델 한혜진이 과거 큰 키 때문에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한혜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한혜진에게 "지금 키가 177cm인데, 키가 언제부터 그렇게 컸던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혜진은 "유치원 때부터 항상 제일 컸다. 초등학교 6학년 때는 이미 168cm이었다"며 "키는 항상 전교 1등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혜진은 "놀이동산에 가면 고등학생 오빠들이 초등학생인지 모르고 대시를 해왔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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