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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 심야 데이트 포착 "달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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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이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달달한 모습이 포착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알콩달콩 재혼로맨스로 주말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완소커플 안재욱(이상태 역)과 소유진(안미정 역)의 그림 같이 아름다운 심야데이트 현장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의 야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공원 벤치에 앉아 황홀한 심야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안재욱과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을 마주잡은 두 사람의 로맨틱한 뒷모습은 반짝이는 불빛으로 아름답게 수놓아진 도시의 야경과 어우러지며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한껏 자극하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상태와 미정이 재혼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부터 처가의 집착과 전남편의 민폐, 편견 섞인 주위의 시선 등 현실적인 제약들과 본격적으로 맞부딪히게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유쾌한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이가 다섯' 25회는 14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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