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탔는데, 사람이 그 위에서 걷고 있습니다.
페달이 달려 있지 않고요, 대신 런닝머신처럼 움직이는 평평한 발판 위를 걷고 있는데요.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진 이른바 '걷는 자전거' 입니다.
창업자 브루인 버지-미스터는 밖에서 자연을 즐기면서 런닝머신 위를 달리면 얼마나 즐거울까 생각을 했고,
고민 끝에 바퀴 위에 런닝머신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작은 전동기를 달아 걸으면서 달릴 수 있도록 했는데요.
배터리의 전기로 이동하는 걷는 자전거는 한번 충전으로 최고 55km나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