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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강연, 25일 정만진 '대구 2억년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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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립용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올해로 세 번째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용학도서관은 올해 중장년과 노년층을 중심으로 '수성구GEO:수성구, 우리 고장의 인문지리'를 주제로 이달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목요일 강연 2회와 토요일 탐방 1회를 실시한다. 강연은 이달 25일 소설가 정만진의 '수성구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대구 2억년 역사'를 시작으로 ▷전영권 대구가톨릭대 교수의 '수성구 곳곳에 남아있는 선사시대와 대구의 문화역사(5월 26일) ▷추연창 대구동학연구소 대표의 '수성구에서 엿보는 옛 사람들의 삶과 사상'(6월 29일) 등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연은 전화와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문의 용학도서관 홈페이지, 053)668-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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