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아빠 안정환의 수영복 화보에 딸 안리원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혜원은 딸 안리원 양과 아들 안리환 군에게 남편 안정환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안리원은 "리환이랑 똑같아"라고 놀라워하자 이혜원은 "우리 아들이 더 잘생긴 것 같은데?"라고 답했다.
안리원 양은 안정환의 테리우스 시절 사진을 보며 "아빠 머리가 길다. 나랑 비슷하다"고 말했다.
또 안정환의 수영복 화보를 보고 "좀 이상했다. 그때는 되게 마르고 근육이 있었는데 지금 아빠는 돼지 됐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국힘 "李정부, 전 국민 현금 살포 위해 국방예산 905억 삭감"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임은정, 첫 출근 "한때 존경했던 검찰 선배가 내란수괴…후배들 참담"
[청라언덕-권성훈] '美遠中近' 트럼프-이재명-시진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