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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전국 흐리거나 비…대체로 '쌀쌀' 수도권-영서지방 더위 계속, 미세먼지 \

사진. 네이버날씨(오후 12시 기준)
사진. 네이버날씨(오후 12시 기준)

현충일인 월요일 오늘 날씨는 전국이 흐리거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중부지방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남부지방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는 아침 한때 비가 오겠고, 충청남부 전북동부 전남남해안 경상남북도에는 가끔 비가 오거나 늦은 오후 대부분 그치겠다. 그밖의 충청이남지방에는 낮 동안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해안은 5~10mm, 그외 지역은 5mm 미만이다.

흐린 날씨로 기온은 전날보다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오늘 오후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4도, 광주 24도, 대구 22도, 부산 22도, 춘천 29도, 제주 21도 등으로 대체로 어제보다 많이 떨어진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수도권과 영서지방에서는 더위가 계속되겠다.

연휴가 끝난 뒤 내일(7일)에는 남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수요일(8일)에는 강원도와 충북‧남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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