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고재근이 Y2K 재결합의 가능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고재근과 박혜경이 출연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고재근은 "Y2K 다른 두 명의 멤버들은 일본에서 인디밴드로 활동하고 있다"며 "얼마전 한국 공연을 왔을 때 새벽까지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이 방송에 대해서는 부담감이 있지만 공연은 꼭 함께 하자고 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재근은 "공연을 통해서는 가능할 것 같다. 오랜만에 모여서 공연을 하면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고재근과 박혜경은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