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리, 흡연 논란 해명 "아무리 섹시하게 생겼다지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흡연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경리는 6일 트위터에 "전 술은 해도 담배는 태우지 않는다"며 "루머 퍼뜨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어 "아무리 제가 섹시하게 생겼다지만, 보이는 것과 달리 순하다"며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6시간 뒤 경리는 "담배 피우는 분들에 대한 나쁜 생각이 없다"며 "제가 좋아하는 주변 분들 중에도 종종 피우시는 분들이 있고, 그것은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자유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루머들을 듣기에 저는 생각보다 순한 사람이란 걸 말씀드리고 싶었을 뿐"이라며 오해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네티즌이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근처에 나인뮤지스의 경리를 봤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경리와 진영이 함께 있었고, 경리는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글쓴이는 "경리의 옆에 스태프들 여자 세분 정도 있었다. 담배 피는 구역에 있었다"고 해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