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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여고생 꿈 빼곡한 희망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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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정화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삭막한 콘크리트 학교계단을 학생들의 희망을 담은 형형색색의 '희망계단'으로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오후 희망계단을 직접 기획한 교내 문화기획동아리 '정화다움' 학생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학생들은 공모를 통해 접수한 창의적인 희망 글귀와 학생 좌우명 400여 개 가운데 50개를 선정했으며 '무지개', '벚꽃', '별' 등의 여러 테마 계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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