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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男 핸드볼, 일본 꺾고 선수권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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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세계 여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18세 이하 한국 여자 대표팀이 동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세계 여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18세 이하 한국 여자 대표팀이 동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한국이 제15회 아시아 남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20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1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일본과의 3, 4위전에서 33대29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3위까지 주는 2017년 세계 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 출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1992년 이후 24년 만에 우승을 노렸으나 준결승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28대29로 아쉽게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일본전에서 박광순(경희대)은 12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최범문(경희대)과 서현호(원광대)가 각각 5골씩 보탰다. 카타르는 결승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23대16으로 꺾고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

한편 18세 이하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세계 여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 3, 4위전에서 노르웨이를 32대30으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24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아시아 국가로는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했으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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