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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美의 정석' 현아, '센언니' 저리 가라 일상은 '캐주얼 데일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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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섹시美의 정석' 현아가 반전 매력이 가득한 자신의 일상 속 패션을 공개했다.

현아는 '센 언니' 이미지와는 다르게 실제로 클럽에 가지 않고 술도 잘 못 마신다고 고백했다. 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실제 SNS에는 여자 친구들과 즐겁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다수 게재되어있다.

사진 속에는 '캐주얼한 데일리룩'에 어울리는 여자들이 탐낼만한 핫하고 트렌디한 아이템들로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로 만난 현아에게 평소 즐겨 입는 패션 스타일에 대해 질문을 하였다.

현아는 "집에서 연습실을 오가기 때문에 주로 편안하게 챙겨 입는다. 스니커즈 신는 것을 좋아한다. 보통 스커트 보다는 팬츠를 선호하는 편이다. 무대 위에서는 구두 이어링 스카프 등 화려한 패션을 보여주지만 평소에는 편한 스타일링에 눈이 간다"고 말하며 평소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에 초점을 두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때때로 기분전환 하는 것 좋아해서 상황에 맞게 스타일링 한다. 두루두루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것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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