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업하는 착한 기업인들 모임인 '열사모회'는 23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중국 진출과 한국관 프로젝트의 플랫폼 구축'을 위한 3자 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열사모 회원사가 생산한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중국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려고 마련됐다.
양국 간 양해각서 체결에는 중국 측에서 왕도(王濤) 위해시 당위원회 부서기와 위해시 과학기술서비스산업협회, 한국에서 박순봉 열사모회장(㈜건강지키미 대표)과 양해각서를 주선한 이상대 LTG코리아 회장을 포함한 중소기업인 3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에 앞서 대흥㈜ 전태익 대표를 포함한 열사모 회원사 4개 기업은 이달 초 중국 위해시가 마련한 한국상품판매전시관에 입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순봉 회장은 "경영 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이 제품 생산에서 판매까지 열사모회 채널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회원 기업의 매출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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