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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3후보지 환영…군민들 "빨리 발표해서 삶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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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사드 배치 한미공동실무단이 제3후보지 중 한 곳인 성주군 금수면 염속봉산을 현장실사 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방문해 이동하고 있다. 제3부지 후보지는 초전면 성주골프장, 금수면 염속봉산, 수륜면 까치산 등 3곳으로 알려졌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29일 사드 배치 한미공동실무단이 제3후보지 중 한 곳인 성주군 금수면 염속봉산을 현장실사 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방문해 이동하고 있다. 제3부지 후보지는 초전면 성주골프장, 금수면 염속봉산, 수륜면 까치산 등 3곳으로 알려졌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국방부가 29일 사드 배치 부지와 관련, 성주 성산포대 외 제3의 장소에 대한 현장실사에 나서자 성주 군민들은 환영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날 국방부 한미공동실무단은 사드 배치 제3의 장소로 초전면 롯데스카이힐 성주골프장(이하 롯데골프장)과 금수면 염속봉산, 수륜면 까치산 등 3곳을 선정해 현장을 둘러봤다.

국방부의 제3의 장소 현장실사에 대해 군민들은 빠른 시간 내에 제3의 장소 발표를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허도명 월남전참전자회 성주군지회 부회장은 "지난달 13일 사드 배치 발표 이후 성주 경제는 피폐해졌다. 국방부는 하루빨리 제3의 장소를 발표해 군민들의 삶을 회복시키고 평화로운 예전 성주로 되돌아가게 해야 한다"고 했다.

여병환 성주군읍면이장상록회 부회장도 "국방부는 5만 명 군민의 마음이 담긴 절박한 요청에 대해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사드 배치가 가능한 장소를 찾아야 한다"고 했다.

김호경 선남면 새마을협의회장도 "정부의 사드 배치 절대불변의 방침에 따라 군민의 피해가 최소화되는 지역에 사드를 배치해, 군민들은 갈등과 분열에서 벗어나고 화합과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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