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더블유' 메이킹 영상 속에서 이종석이 가슴 보이는 브이넥으로 섹시한 남자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29일 공개된 MBC 드라마 '더블유' 메이킹 영상 속에는 침대에 누워 하루 종일 만화책 '더블유' 34권을 정독하는 이종석(강철 역)의 모습이 담겨졌다.
이날 '더블유' 메이킹 영상 속에서 이종석은 가슴이 깊게 파인 흰색 브이넥 셔츠를 입고 순백의 미를 자랑했다.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려 하자 그는 자신의 브이넥을 바라보다 "너무 야한 것 같아"라고 말하며 귀여운 표정으로 의상을 걱정했다.
결국 이종석은 '더블유' 본 촬영에서는 흰색 라운드티셔츠로 의상을 교체하고 연기를 하여 주위 스태프들은 다소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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