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5명이 렌트카를 타고 달리다 빗길에 미끄러져 도로 옆 옹벽을 들이받아 모두 숨졌다.
3일 오전 4시25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남리 5번 국도에서 최모 군(15)이 몰던 K5 승용차가 오른쪽 옹벽을 들이받아 함께 타고 있던 친구 4명 등 5명이 숨졌다.
고교생 5명 중 3명은 사고 현장에서, 나머지 2명은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 숨을 거뒀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5명은 모두 대구 달성군에 거주하고 있는 고교생들로 전날 오후 2시쯤 달서구의 한 렌트카 업체에서 차를 빌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최군의 음주 운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 분석을 의뢰할 방침이다.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