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신도시 물금지구 들어선 '다인로얄팰리스' 1차, 2차 분양 진행

총 1080세대 대단지 프리미엄 품고 배후수요 풍부한 택지개발지구

하반기 주택시장에 공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 내 분양 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이러한 지역들은 지역 개발과 생활기반시설 조성이 지속되기 때문에 주거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는데다 향후 프리미엄 형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특히 인구 유입이 꾸준한 지역의 경우 풍부한 배후 수요를 바탕으로 빠른 분양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그 중 경남 양산시의 경우 꾸준한 인구 증가세를 시현하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부동산 114 에 따르면 양산신도시는 지난 2001년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인구 및 세대 수가 증가되는 지역이다. 연령별 인구 비율을 살펴보면 주택 구매력이 있는 30대~50대 연령대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양산물금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경남 양산시 중부동, 남부동, 물금읍 등 일원에 주거 시설 공급도 진행되고 있다. 해당 택지개발사업은 총 5만244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1994년 12월부터 시작돼 올해 12월 완료를 앞두고 있다. 현재 증산역과 가까운 역세권 구역에서 3단계 개발 진행이 한창이다.

이러한 가운데 다인건설이 3단계 개발구역에 해당하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1287-1에서 대단지 오피스텔 '다인로얄팰리스 양산 1차와 2차'를 선보인다.

연면적 499만6925m², 대지면적 25만8550m², 지하 6층~지상 20층, 총 2개동 규모로 지어지는 이 건물은 오피스텔(아파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총 1,080세대의 대단지 프리미엄을 품었다는 평가다.

단지는 오피스텔(아파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전 실 소형 평형대로 이뤄진 오피스텔로 1차는 465세대, 2차는 615세대로 각각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지어진다.

'다인로얄팰리스 양산'는 생활에 필요한 다인 로얄팰리스만의 스마트 빌트인 시스템을 선보인다. 빌트인 콤비냉장고,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42인치 TV 등 다양한 빌트인 옵션이 제공된다.

소음차단 및 난방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 뜬바닥 구조와 이중바닥 공법을 통해 소음 및 열 손실 최소화가 가능한 소닉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화재 시 가스 발생이 최소화되는 것은 물론 냉난방비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LG하우시스 난연패널을 시공했다.

또한 안목치수가 적용된 오피스텔로 동일 주택형의 기존 오피스텔 대비 3.3m²~4.9m² 가량 넓은 실사용 면적을 자랑한다. 또한 전 세대 초절전 LED 시공을 통해 전기료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초절전 LED 조명은 백열램프 대비 소비전력이 8분의 1이며, 수명도 50배 이상 오래간다.

이 밖에도 대기전력차단스위치, 일괄소등∙점등 스위치, 펜트리 공간,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자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적으로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증산역 등과 가까워 역세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으며, 물금 상권의 최중심에 위치해 향후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 또한 노려볼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 정보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