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성민과 배우 김사은 부부가 달달한 신혼부부의 일상을 자랑했다.
12일 김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성민과 한강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오랜만의 데이트에 한껏 들떠 다정한 커플 포즈를 취하며 깨가 쏟아지는 애정을 과시했다.
성민의 군인 신분임에도 여전히 변함 없는 훈남 비주얼로 아이돌의 포스를 풍겼다. 김사은은 "건강합니다"라고 남편의 근황을 대신 전하며 사랑스러운 애교를 발산했다.
한편 성민은 지난해 3월 현역으로 입대, 오는 12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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