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전처 "지진 발생시 모든 국민에 문자 메시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김희겸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장은 13일 "이번 지진을 계기로 재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기준을 낮춰 전국의 모든 국민에게 보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긴급 비상대책위원회의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전날 재난 문자메시지 발송이 지연됐다는 지적과 관련, "사용량 폭주 때문에 (통신망이) 일부 다운돼 안 된 게 있다"면서 "정부 통신망이 아니라 민간 상용 통신망을 활용할 수밖에 없는데, 용량 확대를 논의 중이고, 재난안전통신망을 별도로 확보하는 것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진이 발생할 때마다 모든 국민에게 재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게 쉽지 않다"면서 "진도가 어느 정도 됐을 때 보낼 것인가를 놓고 진도를 분석해야 하는데 기상청과 국민안전처 시스템으로는 곧바로 분석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에는 문자메시지와 그림을 다 보낼 수 있는 데, 2G폰을 가진 분에게는 60자 이상의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없다"면서 "사실상 저희가 단말기에 행동요령을 다 적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내진 설계 예산과 관련해선 "내년에는 내진 예산을 56억원으로 상당히 많이 증액했지만, 아직 부족한 면 있어서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증액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서부전선 지뢰 폭발사고 진상 규명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김민석 의원을 비판했다. 이...
오픈AI의 AI 에이전트가 챗GPT 이용자의 이미지 53장을 외부에 무단 게시한 사실이 밝혀지며 조사가 진행 중이다.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제...
울산의 한 중소기업 임원이 부하 직원을 2년 동안 수십 차례 추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대구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