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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 시조시인 100명을 엄선한 '현대시조 100인선'에 선정된 박방희 시조시인의 대표작 모음집이다. 앞서 박방희 시인은 이 시리즈의 전신인 2001년 '우리 시대 현대시조 100인선'에도 포함된 바 있다. 이번 선집에는 저자가 펴낸 두 권의 시집에 수록됐거나 앞으로 펴낼 두 권의 시집에 수록될 작품들이 실렸다. '시옷 씨 이야기' 및 '그대에게 가는 먼 길' 연작들을 비롯해 '뱃속 아이를 마당에서 찾다' '너무 큰 의자' '저승 가는 가마' 등 모두 65편. 또 저자의 자전적 시론과 연보도 접할 수 있다. 성주 출신인 저자는 시조, 시, 동화 등 다방면에서 문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103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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