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리단길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전문 펍(Pub)이다. 전 세계 생맥주 19종류를 한곳에서 마실 수 있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소문난 집.
우리나라에도 맥주 문화를 만들어보겠다는 일념으로 천종립(48) 사장이 2015년 4월 이곳에 문을 열었다. 다양한 생맥주 중에서도 천 사장이 자부심을 가지는 맥주는 국내에서 제조한 7종류의 크래프트맥주다. 그래서 맥주 이름 앞에 가게 이름인 '쇼디치'를 세웠다. 국내의 소규모 양조장에서 소량으로 만든 이 수제맥주들은 취향에 따라 각기 다른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쇼디치 블랙파크'와 '쇼디치 골든에일'이 가장 인기가 있다고.
천 사장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맥주를 소주와 말아먹는 술로 인식하는데, 그 관념을 깨고 싶었다"며 "와인, 보드카처럼 맥주도 고유의 영역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다음 단계는 카페와 드래프트비어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표 메뉴: 쇼디치 블랙파크(R·7천원), 쇼디치 골든에일(R·7천500원)
*전화: 070-8688-2057
*영업시간: 평일'일요일 오후 5시~새벽 2시, 금·토요일 오후 5시~새벽 3시,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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