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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희망일자리' 국비 150억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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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고용혁신' 전국 1위…기업 육성·일자리 만들기 등 3년동안 10개 과제사업 추진

대구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고용혁신 프로젝트 사업' 공모에서 전국 1위로 선정돼 3년간 국비 15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올해 고용부가 처음 도입한 고용혁신 프로젝트 사업은 단기 성과 위주의 일자리 사업에서 탈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고자 다양한 직'간접 고용 정책들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것이 특색이다.

대구시는 이번 공모에서 '희망 일자리로 창조경제도시 구현 사업'을 제출해 국비 150억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연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1차 연도 사업비 기준으로 대구는 34억원의 최고액을 기록해 전남(31억원), 부산(29억원), 충북(12억원)보다 많다.

시는 올 들어 희망일자리로 창조경제도시 구현 사업을 추진하고자, 대구테크노파크 내에 지역 일자리 창출 허브(Hub) 기능을 담당할 '고용혁신추진단'을 설치하고, 고용전문관 3명을 채용해 지역에 특화된 기업 육성책과 일자리 정책을 만든 바 있다.

이에 따른 대구 고용혁신 프로젝트는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 ▷미래 신성장 기업 발굴'육성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만들기 ▷일자리 매칭 강화로 청년 일자리 만들기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일하고 싶은 기업 만들기 4대 전략 목표하에 '10대 과제사업'(표 참조)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테크노파크(지역고용혁신추진단)를 컨트롤타워로 22개 산'학'연'관 협업을 수행한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일자리 성과를 동반한 기업 육성 등 혁신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지역기업과 청년이 상생하는 길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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