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 영화] 나홀로 휴가/불량소녀, 너를 응원해!/칠드런 오브 맨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나홀로 휴가

배우 조재현의 감독 데뷔작으로, 한 중년남성이 스토킹과 지고지순한 사랑 사이를 위태롭게 오가는 도발적인 작품이다. 모범 가장 강재(박혁권)의 취미는 사진촬영이다. 아내는 때때로 불만을 토로하지만, 오늘도 강재는 홀로 제주도로 왔다. 꽃, 바다, 해녀를 카메라에 담는 것도 잠시, 그의 카메라는 단란해 보이는 한 가족을 포착한다. 클로즈업되는 여자의 얼굴은 강재가 10년 전에 놓친 사랑 시연(윤주)이다. 어두운 주제를 담지만 대중적으로 무난하게 감상하도록 연출했다.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지금, 만나러 갑니다', '눈물이 주룩주룩' 등과 같은 감성적인 드라마로 유명한 도이 노부히로 감독이 실화를 바탕으로 연출한 10대 영화. 친구들과 즐겁게 노는 것이 인생 최고의 낙인 전교 꼴찌 사야카는 공부와 담을 쌓은 문제아다. 하지만 그녀를 절대적으로 믿어주는 엄마와 포기를 모르는 츠보타 선생을 만나 명문대 진학 도전을 선포한다. 문제아에서 열정 넘치는 소녀로 변신하는 사야카를 연기하는 아리무라 카스미는 이 영화로 일본아카데미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칠드런 오브 맨

2014년 SF의 명작으로 길이 남을 '그래비티'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멕시코 출신 감독 알폰소 쿠아론이 앞서 2006년에 만든 또 하나의 SF 걸작으로, 이번에 한국에 처음으로 개봉한다. 서기 2027년, 아기가 더 이상 태어나지 않는 어두운 미래를 그려낸다. 세계 각지에서는 폭동과 테러가 비일비재해 지고, 대부분의 국가가 무정부 상태로 무너져 내린 가운데 유일하게 군대가 살아남은 국가 영국에는 불법이민자들이 넘쳐 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