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류중일 감독, 내년에도 뛸까…올시즌 계약 만료 겹쳐 주목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 최악의 성적에 책임론

올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는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 삼성 라이온즈 제공
올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는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 삼성 라이온즈 제공

유례없는 성적 부진에 빠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류 감독의 계약이 올해 끝나기 때문이다. 관계기사 25면

2011년 데뷔 첫해부터 '형님 리더십'을 발휘하며 정규시즌 5연패, 한국시리즈 4연패의 금자탑을 쌓은 류 감독은 올 시즌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상황에 몰려 있다. 일부에서는 '팀을 통합 4연패로 이끈 감독을 한 시즌 성적 부진을 문제 삼아 내칠 수 있느냐'며 그의 재계약에 힘을 싣고 있다.

통상적으로 성적이 좋은 감독의 재계약 방침은 시즌 중에 결정 난다. 더욱 좋은 결과를 내도록 힘을 실어주려는 취지다. 반대로 성적이 나쁠 때는 시즌 후에 거취가 결정된다. 이를 고려하면 류 감독의 재계약 가능성은 작은 편이지만 삼성 구단 안팎의 분위기는 류 감독의 재계약에 좀 더 무게가 실리는 모양새다. 류 감독이 이룬 성과가 상당한 만큼 그의 거취는 구단 차원의 '책임론'이 아닌 삼성그룹 고위 관계자에 의해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류 감독은 거취에 대해 말을 아끼지만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인상을 풍기며 재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류 감독은 "악재가 겹쳐 힘든 시즌이었다"며 "성적이 좋을 때는 옆이나 뒤가 잘 안 보였는데 지금은 사방을 돌아보게 된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