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광장코아 맛집] 대구육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결혼 4년 차 35세 새신랑이 광코 입구에 육회집을 차렸다.

고기 좀 볼 줄 알아야 할 수 있다는 육회집. 그 나이에 언제 육회 공부를 했을까? 의문의 키는 바로 모친. 어머니가 10년 넘게 유명 생고기 전문점 송학구이 체인점을 운영하셨다고 한다. 어머니의 든든한 요리 솜씨, 후광을 업고 맛집 거리에 당당히 도전장을 낸 것.

대구육회의 가장 큰 장점은 육회의 선도(鮮度). 맛 유지를 위해 냉동육을 전혀 받지 않는다.

대신 생고기가 들어오면 바로 급랭, 숙성 보관해 일정한 품질을 유지한다. 전골에도 조미료를 전혀 넣지 않고 육수로만 맛을 낸다. 천연재료로 소스, 양념장을 직접 만들어 쓰기 때문에 위생 걱정 없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 육회(2만5천원), 생고기 뭉티기(2만8천원), 한우전골(2만5천원)

*전화: 053)622-2694

*영업시간: 오후 6시~새벽 3시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