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농업기술 개발과 전파로 경북 농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 농업인 2명을 경북농업인 최고의 영예인 '2016년 경북 농업명장'으로 선정 발표했다.
상주 함창읍에서 시설오이 0.63㏊를 경영하는 김인남(61) 씨와 청도 이서면에서 버섯 5.7㏊를 경영하는 박희주(63) 씨가 그 주인공이다. 김 씨는 1996년 상주에서 시설오이 농사를 시작한 후 대학 원예학과에 다니며 농업 이론을 배워 현장에 접목하는 등 상주를 시설오이 주산지로 육성하는 데 기여했다. 박 씨는 1990년 청도에서 느타리버섯 재배를 시작, 8개 농장에서 연간 버섯 1만6천t을 생산해 유럽에 수출하고 중국시장을 개척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경북 농업명장은 전문기술이 객관적으로 인정되며 해당 분야 전문성이 있고 농업기술 발전에 공헌이 있는 농업분야 최고의 권위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농업명장에게는 부상으로 1년간 일반농가를 대상으로 신기술 보급'전파를 위한 기술교육장, 체험장 운영비 1천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영농기술 교육강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북도는 다음 달 11일 '농업인의 날' 행사 때 이들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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